'베프위드유' 창업동아리 결성 

지난 11월 22일(수) 중구여성플라자에서 베리어프리 코디네이터 사업(2023 중구청 내:일가치 챌린지)에 참여한 여성들이 창업동아리를 결성했다. 서미경 이사장, 한서영 정리수납전문가 강사 등 8명이 구성한 동아리는, 이번 베리어프리 사업을 기회로 취약노인가구를 방문하여 사후관리를 하고 기회가 될 때마다 어르신가구를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동아리 이름은, '베리어프리로 만난 최고의 친구' '어르신의 좋은 친구' 라는 뜻으로 '베프위드유'로 정하고 동아리 대표에 김승남, 총무에는 김선화를 선출했다. 베프위드유는 12월 중에 기존에 방문했던 10가구 어르신 중에 몇 분을 찾아뵙는 사후관리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